[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상 청정원이 매실과 호박을 활용한 시즌 한정 ‘순창 고추장’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순창 우리쌀 매실고추장’과 ‘순창 태양초 호박고추장’ 등 총 2종이다. 주재료인 청매실과 호박은 100% 국산 재료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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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상] |
유통 채널은 제품별로 상이하다. ‘순창 우리쌀 매실고추장’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순창 태양초 호박고추장’은 전국 이마트에서 각각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출시를 기념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되며, ‘우리쌀 매실고추장’은 8월 6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태양초 호박고추장’은 8월 한 달간 1+1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김정수 대상 조미장류팀장은 “이번 한정판 고추장은 기존 장류에서 경험하지 못한 여름의 풍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식 트렌드에 맞춰 전통 장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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