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오민아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지난 2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와 함께 ’청렴·윤리경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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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금융은 25일 캠코와 함께 ’청렴·윤리경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BNK금융그룹] |
이번 협의회는 지역 금융그룹과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윤리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청렴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BNK금융지주 및 부산은행의 윤리경영부 관계자와 캠코 준법경영실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기관의 청렴·윤리경영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2025년 중점 추진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윤리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방안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협력 과제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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