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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벤처기업협회> |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벤처기업협회가 최근 개최된 제2차 정기 이사회에서 이사회 만장일치로 김은현 ㈜이인벤션 대표를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년간의 데이터 분석과 노련한 통합 마케팅 운영으로 매년 140% 이상 매출 달성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인벤션은 2009년에 설립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대행사로, One-stop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통한 IMC 마케팅 전문 기업을 지향하며, 여러 매체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서울시 우수기업 인증 ‘하이서울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지난 2023년 8월 갱신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이어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표창하는 ‘2023 벤처창업진흥 유공포상’에 선정됐고,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주최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테크/솔루션 은상’에 선정, 이노비즈데이 기술혁신 서울보증기금 이사장 표창 등에 선정됐다.
㈜이인벤션은 중소형 광고주의 매체 선택에 대해 피로도가 극심한 상황을 해결하고자 연구를 기반으로 2개의 특허를 취득해 광고운영 뿐만 아니라 현재 시점의 문제점을 플랫폼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Adai(광고주에게 자신의 업종 및 예산에 따른 최적의 광고 매체 및 예산 컨설팅) 개발에 이어 BIDAGPT를 개발하였다. BIDAGPT는 전문적 마케터가 아니어도 광고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좀 더 나아가 네이버, 카카오, 구글 가이드를 ChatGPT를 통해 마케터가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이는 전공 또는 자격증이 없어도 광고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청년 채용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벤션은 ‘2030년 디지털 에이전시 TOP10’을 목표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종합 IMC회사로의 발돋움을 위한 발판 마련으로 꾸준하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년스마트 중소기업 일자리 선정, 가족친화인증 등의 성과를 얻었다. 업종별로 트랙 분석을 진행하고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마케터 교육에 끊임없이 투자 중이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사회적으로 불안하고 대면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도 시차출근제도, 재택근무 등을 통해 유연하게 대처했다. ㈜이인벤션의 비전인 ‘2030년 디지털 에이전시 TOP10’을 목표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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