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가 가족과 함께한 음식에 얽힌 추억을 발굴하고 소통하기 위한 에세이 공모전을 연다.
오뚜기는 제6회 ‘스위트홈 푸드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가족이 함께 쓰는 맛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가족과 음식에 담긴 소중한 추억과 행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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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오뚜기] |
공모전에는 가족과 음식이 함께하는 이야기라면 소재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일상 속 집밥 이야기부터 가족의 전통과 추억이 담긴 기념일 밥상, 가족을 위해 처음 차려본 식탁, 여행 중 경험한 음식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풀어내면 된다. 분량은 최소 1600자에서 최대 2000자 이내다.
심사는 다산북스와 함께 진행하며 총 88편의 작품을 선정한다. 전체 시상 규모는 1790만원이다. 대상인 ‘오뚜기상’ 1명에게 300만원, 최우수상인 ‘으뜸상’ 3명에게 각각 100만원, 우수상인 ‘화목상’ 6명에게 각각 50만원, 장려상인 ‘사랑상’ 20명에게 각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별상인 ‘스위트홈상’ 수상자 58명에게는 오뚜기몰 마일리지 5만원이 지급된다. 올해는 ‘행운상’도 새롭게 마련했다. 전체 응모자 가운데 50명을 매주 10명씩 무작위 추첨해 오뚜기 제품과 굿즈를 증정한다.
수상작 가운데 30편은 오는 12월 발간 예정인 수상작품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응모 자격에는 별도 제한이 없다. 연령이나 작가 등단 여부와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8월 8일부터 9월 11일까지다.
수상작은 10월 30일 발표하며, 시상식은 12월 11일 개최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거창하고 화려하지 않아도 가족과 음식이 함께하는 진솔한 이야기라면 어떤 소재라도 환영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맛있는 음식과 함께 행복했던 가족의 이야기를 나누며 오뚜기가 지향하는 ‘스위트홈’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552억원, 영업이익 5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3.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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