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추석을 앞둔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다가오는 올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날 농협경제지주에서 전달한 나눔 물품은 월간농협김치맛선 온가족2호 330세트로 복지관을 통해 인근 장애인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가 추석을 앞둔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농협경제지주와 복지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 모두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와 상생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은 1998년 설립된 지역사회복지관이다. 농협경제지주는 복지관과 함께 1월 설맞이 떡국떡 및 과일 나눔, 4월 장애인의 날 임직원 봉사활동, 8월 말복 삼계탕 나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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