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 보호·포용금융 강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3년 연속 은행부문 1위에 선정됐다.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과 금융소비자 보호, 포용금융 확대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은행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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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서울시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6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박현주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왼쪽)과 문동민 한국표준협회장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 |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서비스산업 특성과 소비자 평가를 반영해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 지표다. 2000년부터 매년 기업의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 관점에서 점검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경영 전반에 반영해 쉽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으로 고객 불편사항을 실시간으로 발굴·개선하는 '고객 편의성 제고 혁신 프로젝트'와 '신한 새로고침'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영업점과 디지털 채널별 고객 만족도 조사로 개선 과제를 발굴하며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서는 상품 개발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친 사전 예방 체계를 강화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고도화하고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간 보이스피싱 의심 정보를 공유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역량도 높였다.
고령층 등 금융취약계층의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포용금융도 확대하고 있다.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을 고객에게 두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사기 예방과 선제적인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환경을 조성하고,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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