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상이 청정원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를 통해 냉동 상태 그대로 물만 넣고 조리할 수 있는 '초간편 볶음요리' 5종을 출시하며 간편식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대상은 20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초간편 시리즈'를 기존 국물요리 중심에서 볶음요리까지 확대하고, 전문점 수준의 맛과 간편한 조리법을 앞세워 냉동 간편식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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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대상] |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고물가 장기화로 개별 식사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간편식 시장이 확대되는 점을 고려한 전략이다. 대상은 지난해 7월 '초간편 국물요리'를 선보인 데 이어 이달 신제품 4종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기존 8종에서 12종으로 확대했다. 이번 볶음요리 출시를 통해 한식 간편식 제품군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냉동 상태 그대로 프라이팬에 제품과 정량의 물을 넣고 조리하면 완성된다. 농축 소스를 함께 구성해 보관이 용이하고 1인분 소포장했다.
제품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메뉴 중심으로 구성됐다. 매운맛 제품은 '불맛오징어볶음'과 '김치두루치기' 등 2종이며, 간장 베이스 제품은 '정통잡채', '순살간장찜닭', '뚝배기불고기'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조리 시간도 짧다. 프라이팬에 제품과 물을 넣고 재료를 풀어준 뒤 약 3분 30초간 볶으면 완성된다. 대상은 간편한 조리법을 바탕으로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은 물론 배달음식 대신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려는 소비자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윤정원 대상 냉동국탕BO장은 "이번 신제품은 호밍스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집약해 기존 냉동 간편식의 한계를 보완한 제품"이라며 "초간편 국물요리에 이어 볶음요리까지 라인업을 확대해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한식 한 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그룹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1099억원, 영업이익 57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0.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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