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윌미디어, 숏폼 오피스 로코 ‘하룻밤 두 남자’ 론칭...아찔한 삼각 로맨스

방송·영화 / 양대선 기자 / 2026-10-02 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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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TV도쿄와 두 번째 공동 제작…‘꿈에서 자유로’ 이어 글로벌 숏폼 파트너십 강화
블락비 재효·저스트비 추시우, 극과 극 매력의 남자 주인공으로 호흡…이유진과 아찔한 삼각로맨스
짝사랑 사수부터 금수저 엘리트 팀장까지…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로맨스 케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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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아이윌미디어가 전작 ‘꿈에서 자유로’를 함께한 일본 TV도쿄와 다시 한번 손잡고 숏폼 드라마 ‘하룻밤 두 남자’를 공동 제작한다. 양사의 두 번째 공동 제작 작품인 ‘하룻밤 두 남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신진창작자 데뷔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개발됐다. 

 

‘하룻밤 두 남자’는 술에 취해 의도치 않게 두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사회초년생의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짝사랑하던 직속 사수와 상상도 하지 못했던 금수저 엘리트 팀장까지,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와 동시에 얽히게 된 주인공의 아슬아슬한 오피스 삼각 로맨스를 유쾌하게 담아낸다.

 

특히 ‘하룻밤 두 남자’는 콘진원 신진창작자 데뷔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신선한 소재와 개성 있는 캐릭터를 바탕으로 숏폼 콘텐츠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황여경 신진 작가와 베테랑 제작진의 협업을 통해 숏폼 특유의 빠른 전개와 현실적인 공감 요소를 더해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인공 혜주 역은 숏폼 드라마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이유진이 맡는다. 이유진은 부족한 스펙과 불안한 미래,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위축된 사회초년생으로 분해 현실적인 공감과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남자 역에는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나선다. 블락비 출신 안재효는 사랑을 믿지 않는 금수저 엘리트 팀장으로, 과거의 배신으로 닫아둔 마음을 혜주와의 계약 연애를 통해 다시 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저스트비 추시우는 혜주의 사수이자 짝사랑남으로 분한다. 유쾌하고 서글서글한 매력의 소유자로, 혜주의 마음을 알게 된 후 그녀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그날의 키스 이후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며 변화하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최근 웨이브에서 공개된 글로벌 연애 리얼리티 ‘락락: 사랑의 감각’에 출연한 추수경과 카카오웹툰 원작 숏폼 드라마 ‘안녕은하세요’에서 주연을 맡은 박효진이 함께하며 극에 활력을 더한다. 

연출은 ‘하얀거탑’, ‘더킹 투하츠’ 등에 참여한 송지원 감독이 맡았으며, 박병욱 PD가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박병욱 PD가 제작에 참여한 ‘안녕은하세요’는 숏폼 플랫폼 쇼타임에서 장기간 1위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풍부한 드라마 및 숏폼 제작 경험을 갖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오피스라는 현실적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로맨스와 코미디를 숏폼 특유의 빠른 호흡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앞서 아이윌미디어는 글로벌 숏폼 프로젝트 ‘혼검:헌터스’와 인기 네이버웹툰 원작 숏폼 드라마 ‘꿈에서 자유로’를 선보이며 글로벌 숏폼 콘텐츠 제작 역량을 입증해왔다. 김자은 아이윌미디어 기획팀장은 “‘꿈에서 자유로’를 통해 TV도쿄와 처음 협업하며 한국 숏폼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하룻밤 두 남자’는 그 연장선에서 기획 초기부터 국내외 시장을 고려해 TV도쿄와 캐스팅 및 제작 방향을 함께 준비한 작품이다. 양사의 두 번째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향후 웹소설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2차 콘텐츠로 확장하는 방안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윌미디어 측은 “‘하룻밤 두 남자’는 흥미로운 설정 속에 타인의 시선과 평가로 인해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오늘날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이유진, 안재효, 추시우의 신선한 케미스트리와 송지원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어우러진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아우르는 숏폼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탄탄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국내외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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