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청년 창업 10년 성과…192개 팀 키우고 매출 314억

ESG·지속가능경제 / 심영범 기자 / 2026-10-12 15: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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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G가 청년 창업가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상상스타트업캠프’를 통해 창업 생태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프로그램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192개 팀을 배출했으며, 이들 기업은 프로그램 운영 기간 기준 누적 매출 314억원과 누적 투자유치 131억원을 기록했다.

 

KT&G는 지난 8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KT&G]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선발된 10개 팀이 약 4개월간 전문가 멘토링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거쳐 발전시킨 사업 모델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팀들은 각자의 사업 모델과 향후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현장에 참석한 벤처투자자들과 투자유치 가능성을 모색했다.

 

참가팀 간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도 이뤄졌다. 전문가 평가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된 상위 3개 팀에는 투자 전문가와의 일대일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 자문을 제공해 후속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을 지원했다.

 

올해는 상상스타트업캠프 출범 10주년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KT&G는 지난 10년간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와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청년 창업 지원의 방향성과 비전을 재정립했다. 단순한 창업 교육을 넘어 초기 기업의 사업 모델 고도화와 투자 연계,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간다는 취지다.

 

KT&G 관계자는 “상상스타트업캠프 성과공유회는 청년 창업가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상상스타트업캠프는 KT&G가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성장을 돕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해 온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10개 기수를 운영해 192개 팀을 배출했으며, 프로그램 운영 기간 기준 누적 매출 314억원과 누적 투자유치 131억원을 달성했다.

 

KT&G는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사회적경제 유공자’ 대통령 표창과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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