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사 유니온페이(UnionPay)와 함께 해외 인바운드 고객 대상 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유니온페이가 국내 항공사와 함께 해외 인바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첫 결제 프로모션이다. 중화권과 태국, 싱가포르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고객이 현지에서 익숙하게 사용하는 결제 수단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 |
| ▲ [사진=티웨이항공] |
프로모션은 18일부터 12월 15일까지 티웨이항공 중화권·태국·싱가포르 현지 홈페이지와 앱에서 진행된다. 중국 위안화(CNY), 홍콩 달러(HKD), 태국 바트(THB), 싱가포르 달러(SGD) 등 현지 통화로 혜택이 제공된다.
유니온페이 카드로 항공권 또는 부가서비스를 결제하는 고객은 국가별 최소 결제 금액을 충족할 경우 8~9%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국가별 할인 금액과 세부 조건은 현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니온페이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카드를 사전 등록한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의 5%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할인 쿠폰과 즉시 할인은 중복 적용할 수 있다. 스탠다드 존 이상 좌석을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부가서비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선택적 서비스 항공사(SSC·Selective Service Carrier)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하반기 중 ‘트리니티항공’으로 새로운 운항을 준비하고 있다. 연내 A330-900NEO와 B737-8 등 차세대 기종 도입을 이어가며 노선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중화권 및 동남아권 고객이 익숙한 결제 수단으로 편리하게 이용하면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고객 편의와 혜택을 높일 수 있는 제휴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상호를 ‘트리니티항공’으로 변경했다. 실제 트리니티항공 명칭으로 운항을 시작하는 시점은 국내외 관계기관의 승인이 완료된 이후로 예정돼 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