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장준형 기자] 롯데홈쇼핑(대표이사 김재겸)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6일까지 국내외 프리미엄 먹거리와 주방용품 등 최근 명절 트렌드를 고려한 인기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멀티채널' 전략으로 명절 인기 상품을 TV, 인터넷, 모바일 등 채널 특성에 맞는 구성과 가격대로 선보이는 통합 행사로 진행된다.
▲롯데홈쇼핑 2024년 설마음한상 특집전. [사진=롯데홈쇼핑] |
롯데홈쇼핑은 명절 인기 상품부터 유명 셰프, 맛집 간편식 등 선물하기 좋은 검증된 상품을 선별하고 물량을 대량 확보해 선보인다.
명절 이후 고객들의 적립금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적립금 행사의 규모와 범위도 확대했다. 행사 기간 중 매체 구분 없이 구매 횟수와 금액에 따라 금액의 11%, 최대 110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는 이번 명절을 위해 장기간 기획한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글로벌 주방용품 등 최유라 씨가 직접 선별한 상품으로 구성한 '특별한 설' 특집방송을 준비했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설을 앞두고 인기 선물 상품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까지 고객 선호도가 높은 명절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며 "고품질의 상품을 판매채널별 특성에 맞는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대, 다양한 혜택을 더 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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