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오민아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12일 오전, 울산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맨발걷기길 및 그늘막 재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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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금융그룹은 12일 오전 울산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맨발걷기길 및 그늘막 재개장식’을 개최했다. [사진=BNK금융그룹] |
이날 행사에는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 BNK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 울산광역시 김두겸 시장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황톳길 재조성 관련 축하 인사와 함께 새롭게 설치된 그늘막을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BN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경남은행은 울산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도록 태화강 국가정원 내 900m에 달하는 황톳길인 맨발걷기길을 보수하여 새롭게 재개장했다.
또한 시민들이 걷는 도중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간 6곳에 파라솔 형태의 대형 그늘막을 신규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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