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노규호 기자] NH농협카드가 지난 12월 출시한 'NH Pay(페이)'로의 애플리케이션(앱) 통합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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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H농협카드] |
지난해 12월 13일, NH농협카드는 통합디지털플랫폼 'New NH pay'를 출시해 기존의 두 앱(NH pay, NH농협카드앱)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했다. 기존의 NH농협카드앱은 오는 14일 서비스를 공식 종료하며 새로워진 NH pay에서 NH농협카드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카드는 성공적인 앱 통합을 축하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NH pay가 처음이라면 메가MGC커피를 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NH pay에 신규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 시 메가MGC커피 ICE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 1매를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및 참여방법,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공식홈페이지·NH p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그동안 NH농협카드앱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통합디지털플랫폼 NH pay에서 더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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