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윈, 암환우 돕기 ‘KQ(Korea Cure) 아트’ 전시회 개최

유통·MICE / 정진성 기자 / 2024-06-19 14:54:57
▲ <사진=조윈>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암전문 헬스케어 기업 조윈(회장 김수현)이 암환우 돕기 ‘KQ(Korea Cure) 아트’ 전시회를 2주간 개최한다.

 

이번 KQ-아트 전시회에는 배드보스, 김성호, 엘리다니, 이혜정, 박성준, 김예린 등 많은 화가들이 불우한 암 환우 돕기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최근 미술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10세 천재 소년화가 루이 킴이 참가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조윈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시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시 장소를 갤러리뿐만 아니라 병원과 호텔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조윈은 작년부터 암 환우의 심리 치유를 위한 전문가 양성에 힘써오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암환우의 멘탈케어와 심리상담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또한 ‘캔서포트’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암 전문 상담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윈이 개발한 천연 항암제 ‘운비제’를 활용한 치유 작품 10작품이 전시되었는데, 전시 첫날 생체에너지를 연구하고 있는 주식회사 에너지사이언스 이영좌 대표를 초청해서 운비제 활용 미술작품에서 발생되는 생체활성 에너지를 디지털 측정장치인 에너지스캐너로 검증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 <사진=조윈>

 

조윈의 김수현 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암 환우의 수명 연장과 암 경험자 재발 방지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며, 암 환우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대 출신 조윈 임원 정우성 이사는 “운비제를 활용한 작품들이 암 환우 치유에 활용될 것이며, KQ-아트 작품 가치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투자 가치도 높을 것”이라며 “선한 일을 하면서도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전시 오픈 이벤트로 운비제 작품의 에너지를 검증한 에너지사이언스 연구소의 이영좌대표는 예술을 치유의 도구로 승화시킨 운비제가 활용된 작품들의 힐링 효과를 에너지스캐너로 검증하는 과정에서 K아트와 K힐링이 융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볼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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