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다이스시티가 리조트 내 예술 전시공간 ‘파라다이스 아트스페이스’에서 홍콩 출신 현대미술 작가 신시아 막의 첫 해외 개인전 ‘기쁨의 건축(The Architecture of Joy)’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쿄와 홍콩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JPS 갤러리가 주관한다.
신시아 막은 영국 런던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졸업한 뒤 패션 브랜드 ‘신시아 앤 샤오(CYNTHIA & XIAO)’를 이끌며 국제 울마크 프라이즈 세미 파이널리스트 선정, 홍콩 엘르 스타일 어워드 수상 등으로 이름을 알린 작가다. 이후 순수미술 영역으로 활동을 확장하며 글로벌 아트 신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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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파라다이스 시티] |
이번 전시는 ‘기쁨이 머무는 곳에 꿈이 형상화된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인간의 감정과 공간의 관계를 탐구한다. 전시는 총 5개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기하학적 형태와 색채를 활용한 회화·설치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몰입형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마지막 섹션 ‘마블 런(Marble Run)’에서는 홍콩 크리에이티브 유닛 스티키라인과 협업한 높이 약 3m 규모의 설치 작품이 공개된다. 관람객이 직접 구슬을 굴리며 작품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놀이성과 상호작용 요소를 강화했다.
전시는 오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건축적 미학을 통해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신시아 막의 작품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의 올해 1분기 전체 매출액은 2939억 6600만 원으로 3.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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