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2024 중소기업 우수제품에 선정된 올담이 활동적인 여성들을 위한 생리컵 브랜드 '프릴리'에서 '프릴리컵'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격렬한 운동 중에도 새어나갈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운동하는 여성들에게 새로운 자유를 선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프릴리컵은 수영, 계단, 러닝, 헬스 등 장시간 운동 상황에서도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해 걱정 없이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다. 3단 접이식 구조로 휴대가 간편하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운동 가방에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또한 프릴리컵의 출시를 기념해 프릴리 공식몰 등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프릴리컵을 더욱 합리적인 비용으로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올담 프릴리 최병진대표는 "프릴리컵을 통해 여성들이 월경 기간 동안에도 격렬한 운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실내 액티비티 운동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활동 시 편리한 생리컵의 수요가 최근 몇 년간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프릴리컵과 같은 혁신적인 여성 건강용품이 격렬한 운동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시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릴리컵은 기존 생리컵 사용자뿐만 아니라 처음 생리컵을 사용해 보려는 여성들에게도 적극 추천되며, 편안함과 안전성,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으로 더욱 자유롭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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