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순, 국민연금서 27년 근무…임기 각각 2년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국민연금공단의 기금 운용을 총괄하는 신임 기금이사(기금운용본부장)에 이규홍 전 사학연금공단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임명됐다. 복지사업을 담당하는 신임 복지이사에는 김대순 전 국민연금공단 정보화본부장이 선임됐다.
국민연금공단은 신임 기금이사에 이규홍 후보자, 복지이사에 김대순 후보자를 각각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 |
| ▲ 국민연금공단 본부 [사진=국민연금공단] |
1966년생인 이 신임 기금이사는 삼성자산운용과 DB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등을 거쳐 NH-아문디자산운용 CIO, 아쎈다스자산운용 대표이사, 사학연금공단 CIO 등을 역임했다.
자산운용업계와 연기금에서 투자 경험을 쌓아온 이 신임 기금이사는 앞으로 국민연금기금의 관리와 운용 전반을 총괄한다. 국내외 주식과 채권, 대체투자 등 국민연금의 자산배분과 투자전략을 실행하는 기금운용본부를 이끌게 된다.
기금이사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이사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업무수행계약 승인을 거쳐 공단 이사장이 임명한다.
김 신임 복지이사는 1999년 국민연금공단에 입사한 내부 출신 인사다. 전략경영부장과 미래혁신기획단장, 정보화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복지이사는 복지이사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공단 이사장이 임명하며 노후준비지원과 장애인지원 등 국민연금공단의 복지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기금이사와 복지이사의 임기는 각각 2년이다. 임기 종료 후 업무 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