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동남아시아 노선 확대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4월 29일부터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5회(월·수·금·토·일) 운항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 10분 출발해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8시 10분 도착하며, 복귀편은 자카르타에서 오후 9시 50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7시 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7시간 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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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티웨이항공] |
이번 노선에는 대형기 A330-300이 투입된다. 총 347석 규모로, 플랫베드 형태의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12석과 이코노미 클래스 335석으로 구성됐다.
인천~자카르타 노선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따른 노선 재편 과정에서 재배분된 운수권을 기반으로 한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1월 경쟁 심사를 통해 해당 운수권을 확보한 이후 현지 지점 개설과 운항·정비·객실 운영 등 전반적인 준비를 마치고 취항에 나섰다.
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 수도로 쇼핑·미식·문화 인프라를 갖춘 동남아 주요 허브 도시다. 비즈니스 수요는 물론 발리 등 인근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높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자카르타 노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고객 혜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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