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독일 오디오ㆍ가전 브랜드 블라우풍트(Blaupunkt)가 지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서울에서 진행된 ‘써밋 인 서울(Summit in Seoul)’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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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라우풍트 제공 |
이번 행사는 지난 2024년 진행된 두바이 써밋에 이은 글로벌 행사로, 아시아의 거점인 서울에서 개최됐다. 현장에는 전 세계 각국의 블라우풍트 담당자들이 참석해 브랜드의 역사와 비전, 그리고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써밋의 핵심 세션에서는 하나인더스트리(대표 배상준)의 한국 시장 성공 사례가 소개됐다. 하나인더스트리는 온라인 이커머스와 홈쇼핑 중심의 유통 전략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효과적으로 확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2025년 7월 스타필드 하남점 오픈을 기점으로 본격화된 오프라인 채널 진출 사례가 강조됐다. 현재 하나인더스트리는 스타필드 하남ㆍ안성 정식 매장 및 이마트 양재점 장기 팝업을 운영 중이며, 트레이더스, 스타필드, 이마트 등 다수의 유통 채널에서 팝업 스토어를 전개하며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배우 유이를 국내 전속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점도 주요 현지화 전략으로 꼽혔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세밀한 현지화 전략과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사례가 글로벌 시장에도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나눴다. 블라우풍트는 이번 써밋을 통해 아시아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블라우풍트 국내 운영사인 하나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이번 서울 써밋은 한국 시장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기반으로 글로벌 전략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강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인더스트리는 글로벌 브랜드 IP 비즈니스 전문 기업으로, 블라우풍트(Blaupunkt) 외에도 프랑스 브랜드 톰슨(THOMSON), 스웨덴 디자이너 브랜드 리사라르손(Lisa Larson), 스페인 프로축구 구단 FC바르셀로나, 프랑스 프로축구 구단 파리생제르맹(PSG), 미국 잡지 브랜드 라이프(LIFE), 미국 캐릭터 브랜드 스마일리(Smiley) 등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중국 상해 현지 법인을 설립해 아시아 시장 공략 및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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