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SPAO)가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스파오는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3층에 위치한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 |
| ▲ [사진=이랜드 스파오] |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매장은 약 1719㎡(약 520평) 규모다. 성인부터 유아동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을 구성했다.
매장에서는 데님, 아우터, 니트, 스웨터, 윈드브레이커, 웜테크 등 스파오의 주요 상품군을 선보인다.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일상복을 한 공간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 구성을 확대했다.
특히 26FW 컬렉션인 ‘유틸리티 워크웨어 컬렉션’을 주요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로고를 최소화하고 미니멀한 디테일과 실루엣을 적용한 제품들로,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 중심의 상품군이다.
간절기와 겨울 시즌을 겨냥한 니트웨어도 강화했다. 소프트얀 소재의 라운드넥 가디건과 스트라이프 스웨터를 비롯해 여성 스퀘어넥·오픈 칼라넥 니트, 딥 브이넥 니트 등을 마련했다.
상품 판매뿐 아니라 고객 체험을 위한 공간도 새롭게 선보였다. 매장에는 ‘DIY 티셔츠 커스텀 조닝’을 마련해 고객이 원하는 캐릭터를 직접 선택하고 티셔츠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스타필드 고양점에 이어 뉴베이직 가치를 선보이는 두 번째 대형 매장”이라며 “에이지리스 가치를 전하는 데일리 상품뿐만 아니라 캐릭터 DIY 커스텀 조닝까지 더해 전 연령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패션을 경험하고 즐거운 체험까지 누릴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파오는 지난 2월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뉴베이직 콘셉트의 대형 매장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리뉴얼을 진행했다.
한편, 이랜드월드는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이 2조8398억원, 영업이익이 231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48% 증가한 수치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