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 감독 러닝 노하우 전수·션 현장 참여…팀 릴레이도 진행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AIA생명이 고객과 임직원, 가족 등 330여명이 참여한 첫 번째 ‘AIA 트랙 데이’를 열었다. 마라톤 완주 중심의 러닝 행사가 아닌 참가자의 연령과 운동 수준에 맞춰 달리기 자세와 체력 향상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AIA생명은 지난 12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함께 달리고, 함께 기부해요(Run Together, Give Together)’ 캠페인의 하나로 첫 번째 ‘AIA 트랙 데이(AIA Track Day)’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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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A 트랙 데이'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AIA생명 제공] |
행사에는 AIA생명 임직원과 가족을 비롯해 텔레마케터,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마스터플래너, 고객, AIA 러닝 스토리 크루와 참가자들이 초청한 가족·지인 등 약 330명이 참여했다.
AIA생명은 10㎞ 레이스나 풀코스 마라톤처럼 일정 수준 이상의 체력이 필요한 프로그램과 달리 연령이나 운동 경험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참가자들이 올바른 달리기 방법을 배우고 일상에서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으로 시작했다. 이후 연령과 운동 수준에 따라 프로그램을 나눠 진행했다.
초·중급 참가자들은 기본적인 러닝 자세와 체력을 높이는 방법, 부상 위험을 낮추면서 지속적으로 달릴 수 있는 운동 습관 등을 배웠다. 러닝 경험이 많은 참가자에게는 보다 전문적인 고급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감독도 현장을 찾았다. 황 감독은 자신의 마라톤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러닝 방법과 훈련 노하우를 설명했다.
AIA생명 헬스앤웰니스 앰배서더인 가수 션도 참가자들과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 달리는 팀 릴레이도 진행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AIA생명의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인 ‘AIA 온리 익스피리언스(AIA-Only Experience)’의 하나다. 운동선수와 웰니스 분야 전문가 등이 고객·임직원·파트너와 직접 만나 운동과 건강관리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AIA생명은 이번 트랙 데이를 ‘함께 달리고, 함께 기부해요’ 캠페인과 연계해 러닝을 통한 건강관리와 사회적 참여를 함께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번 자료에는 참가자의 달리기가 실제 기부로 연결되는 구체적인 방식이나 기부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AIA 트랙 데이는 연령이나 운동 수준에 관계없이 더 많은 사람이 러닝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안전하고 올바르게 달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가족 단위 참가자가 함께 뛰고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즐기고 기억할 수 있는 방식으로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이라는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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