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하동근 사장, 고양창릉 신도시 열공급 현장 점검…입주 대비 공정관리 강화

에너지·화학 / 정태현 기자 / 2026-10-26 14: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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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원시설·열수송관·주택건설 현장 방문…사업 일정 점검
남부발전과 공급계획 연계…안전관리·주민 불편 최소화 당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경기 고양창릉 신도시의 주택 입주 일정에 맞춰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체계 구축에 나섰다. 열원시설부터 열수송관과 주택건설 현장까지 주요 공정을 점검하고 사업 간 연계 방안을 살폈다.


한난은 하동근 사장이 지난 23일 경기 고양시 창릉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집단에너지사업 추진 현황과 열공급시설 구축 계획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 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고양창릉 신도시 열수송광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이번 점검은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맞춰 신도시 입주 시기에 차질 없이 난방을 공급할 수 있도록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 사장은 먼저 한국남부발전이 추진하는 열원시설 사업현장을 찾아 건설 준비 상황과 주요 일정을 확인했다. 열원시설 구축과 지역난방 공급계획 간 연계 방안도 논의했다.

이어 열수송관 공사현장에서는 공정별 추진계획과 공급망 구축 일정을 살폈다. 주택 입주 일정에 맞춘 공정관리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 시공 품질 확보, 지역주민 불편 최소화를 당부했다.

한난이 공개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고양창릉 집단에너지사업의 지역난방시설과 열수송관 관련 총투자비는 1959억원이며, 전체 사업은 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주택건설 현장에서도 입주계획과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입주 시기별 열수요를 검토하고 주택건설 일정과 열공급시설 구축계획을 연계하는 방안을 살폈다.

하 사장은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려면 현장 중심의 철저한 공정관리가 필요하다"며 "고양창릉 신도시에 안정적으로 열을 공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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