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사 신설 추진, 전국 단위 CSV 서비스 조직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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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비즈원 공종훈 남부지사장(오른쪽)이 더현대 대구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프로모터와 함께 매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 뉴비즈원 |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지방 거점 매장을 중심으로 초대형화·차별화 전략을 가속하면서, 지역 리테일 현장에 대한 전문 운영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
리테일 아웃소싱 전문기업 뉴비즈원이 영남권 지역 밀착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뉴비즈원은 아웃소싱사업본부 남부지사가 오는 5월 26일자로 사무실 확장 이전을 실시하며, 대구·부산 일대의 현장 대응 체계를 한층 넓힌다.
남부지사는 더현대 대구 등 주요 백화점의 팝업스토어 운영을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CSV(Client-conSigned Supervisor)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종훈 남부지사장은 “본사가 서울에 있더라도, 대구·부산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피드백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춰지면 결과가 달라진다”며 “고객사의 관리가 잘 닿지 못하는 원거리 리테일 채널일수록 지역 밀착형 CSV의 효과가 크고, 매출 활성화와 판매직 역량 강화로 바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공 지사장은 최근 지방 리테일 현장의 변화에 대해서도 “더현대 대구를 비롯해 영남권 백화점들이 팝업스토어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면서 지역 팝업 시장 자체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며 “이전에는 서울 본사에서 원격으로 관리하던 방식이 통했지만, 지금은 팝업 오픈 당일 VMD 세팅부터 폐장 후 정산까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에 거점을 둔 전문 조직이 있어야 비로소 고객사가 안심하고 매장을 맡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덕호 아웃소싱사업본부장은 “남부지사 확장과 부산 사무실 확대, 그리고 충청·전라권을 담당하는 서부지사 신설까지 추진하면서, 전국 단위로 리테일 아웃소싱을 제공할 수 있는 조직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특히 한국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자 하는 외국계 브랜드 기업으로부터 지역 거점 운영에 대한 문의가 다수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뉴비즈원은 올해 CSV 서비스 다수 기업 도입, 백화점 팝업스토어 수주 두 배 성장 등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방 거점 강화를 통해 전국 서비스 커버리지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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