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이 2019년부터 3년 연속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서 인정해 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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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학연금 제공 |
심사는 각 기관의 △환경경영△사회공헌 추진체계 △지역사회 문제인식 △프로그램 실행 △지역네트워크 연계 △성과영향 △윤리경영 7가지 부문으로 평가한다.
주명현 이사장은 “사학연금이 사회가치 성과 확산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지역발전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인재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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