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웅진씽크빅이 조선이공대학교와 손잡고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제조 인공지능(AI) 분야 실무 교육에 나선다. AI 교육 역량을 활용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웅진씽크빅은 조선이공대학교와 함께 ‘2026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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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웅진씽크빅] |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19~34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첨단산업 분야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조선이공대학교는 올해 첨단인재형 사업 수행 대학으로 선정됐다. 반도체와 모빌리티 등 지역 전략산업에 AI를 접목한 ‘제조AI 팩토리’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웅진씽크빅은 AI 교육과정 기획·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AI 분야 기초·공통 교육을 지원한다.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전문 인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교육생들의 현장 적용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양측은 교육 협력 범위도 확대할 계획이다. 조선이공대학교의 교육 인프라와 웅진씽크빅의 교육 콘텐츠 기획·운영 역량을 결합해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일경 웅진씽크빅 DGP본부장은 “AI 기술이 제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확산되면서 실무 활용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축적한 AI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AI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908억7800만원, 영업이익 38억8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7.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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