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법인 전용 비대면 보증대출 출시

금융·보험 / 정태현 기자 / 2026-06-18 14:21:06
신용보증기금 연계 '이지원 보증대출' 선봬
기업인터넷뱅킹서 전 과정 비대면 처리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은행이 법인 고객을 위한 비대면 보증서대출 상품을 선보였다. 보증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 기업 고객의 금융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18일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한 '신한 법인 이지원(Easy-One) 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이미지=신한은행 제공]



이 상품은 법인 고객이 영업점이나 신용보증기금을 방문하지 않고 신한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보증서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상품이다. 대출과 보증 신청, 서류 제출, 보증서 발급, 대출 약정 및 실행까지 모든 절차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대출 대상은 개업 후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법인사업자다. 신용보증기금 이지원 보증서를 담보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3년이다. 상환 방식은 만기일시상환이며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된다.

신한은행은 2020년 은행권 최초로 법인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를 적용한 '신한 온라인 다이렉트 수출보증대출'을 출시한 이후 정책보증기관 연계 비대면 대출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2024년 4월 개인사업자 대상 '이지원 보증대출'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 법인 대상 상품까지 선보이며 비대면 보증서대출 라인업을 확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로 법인 고객도 기업인터넷뱅킹에서 보증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금융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상품을 확대하고 기업금융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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