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강남타워 입주 계열사, 공동 헌혈 진행…혈액 수급 지원

금융·보험 / 이상원 기자 / 2026-09-21 1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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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신탁·우리금융캐피탈·우리금융저축은행·우리벤처파트너스 참여
지난해 이어 두 번째 캠페인…임직원 나눔 실천·계열사 협력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금융그룹 강남타워 입주 4개 계열사가 공동 헌혈 캠페인을 열고 혈액 수급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 시작한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계열사 간 협력과 임직원의 나눔 참여를 확대한다.


우리자산신탁과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벤처파트너스는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타워 본사에서 WOORI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 (왼쪽 네번째부터)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김범석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9월 우리자산신탁 주관으로 시작한 강남타워 입주 계열사 공동 헌혈 행사의 두 번째 활동이다.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헌혈 인구 감소와 수혈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혈액 확보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국 혈액 보유량은 4.6일분으로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을 밑돌았다. 혈액형별로는 A형 3.5일분, AB형 3.9일분, O형 4.4일분이었으며 B형만 6.5일분으로 적정 수준을 웃돌았다.

우리금융은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교류를 넓히고, 일상 속 나눔과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범석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남타워 입주 계열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헌혈 캠페인을 이어가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그룹사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는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강남타워 계열사 임직원들이 함께 생명 나눔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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