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5~6월 전세선 크루즈 3항차 운영… 총 7500명 규모

여행·레저 / 심영범 기자 / 2026-05-12 14:15:5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관광개발이 5~6월 총 3항차 규모의 전세선 크루즈 운영에 나선다. 첫 일정인 북해도 전세선 크루즈는 12일 승객 2500여 명을 태우고 속초항에서 출항했다.

 

이번 크루즈는 속초를 출발해 일본 오타루와 하코다테를 거쳐 부산으로 돌아오는 5박 6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초여름 북해도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인기 노선으로 꼽힌다.

 

▲ [사진=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이번 북해도 크루즈를 시작으로 오는 17일 부산 출발 한중일 크루즈, 6월 13일 서산 출발 아시아 3개국 크루즈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중일 크루즈는 중국 상하이와 일본 사세보를 기항하는 5박 6일 일정이며, 아시아 3개국 크루즈는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을 거쳐 부산으로 돌아오는 6박 7일 코스로 구성됐다.

 

이번 전세선 상품은 전면 리뉴얼을 마친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를 통해 운영된다. 롯데관광개발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모든 승선 고객에게 맥주와 탄산음료, 생수 등 일부 음료를 무제한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사장은 “총 3항차 규모의 전세선 크루즈가 약 7500명의 승객과 함께 순조롭게 출항하게 됐다”며 “지난 14년간 축적한 전세 크루즈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9월 7일 단 한 차례 출항하는 ‘한중일 아시아 3개국 크루즈’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상품은 부산에서 출항해 중국 상하이와 일본 후쿠오카를 거쳐 부산으로 돌아오는 5박 6일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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