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보건·일자리·주거·안전 등 생활밀착 분야 포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사상구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지역 복지와 보건·의료, 일자리, 주거, 안전 등을 아우르는 중장기 사회보장정책의 밑그림을 마련했다.
사상구는 지난 15일 구청 신바람홀에서 ‘제6기 부산광역시 사상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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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5일 ‘제6기 부산광역시 사상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완료보고회’에서 서태경 사상구청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상구] |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4년간 사상구의 지역사회보장 정책 방향과 주요 추진과제를 담은 중장기 계획이다. 복지뿐 아니라 보건·의료와 일자리, 주거, 안전, 문화·여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포괄한다.
구는 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실제 정책과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소통하는 복지·연대하는 돌봄·혁신하는 안전·체감하는 성과·함께 성장하는 사상’을 중심 가치로 설정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욕구를 반영해 2개 전략체계와 8개 사회보장전략, 5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했다.
완료보고회에서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경과와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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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5일 ‘제6기 부산광역시 사상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완료보고회’에서 서태경 사상구청장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사상구] |
사상구는 앞으로 주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기관 등 지역 내 다양한 주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민관이 함께 만들어낸 지역사회보장의 방향”이라며 “주민과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주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계획이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해 16개 구·군 8260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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