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3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안성시 양성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이종욱 NH농협생명 상근감사위원과 임직원을 포함해 모두 25여명이 참여했다. 일손돕기에 나선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은 양파 모종을 심고 주변 환경도 정리했다.
▲지난 3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열린 NH농협생명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김윤배 양성농협 조합장(앞줄 왼쪽 5번째), 이종욱 NH농협생명 상근감사위원(앞줄 왼쪽 6번째)과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
농촌일손돕기는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고 있는데 매년 30회이상 꾸준하게 실시되고 있다. 이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에서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는 동시에 도농교류 활성화의 마중물 기능도 담당하고 있다.
이종욱 NH농협생명 상근감사위원은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민의 마음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농촌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촌일손돕기 ▲함께하는 마을 일손돕기 ▲범농협 연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농촌 순회진료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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