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비 1만 5000원…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혜택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카드가 올리브영 이용금액의 20%를 ‘올리브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제휴 신용카드를 선보였다. 온라인 쇼핑과 커피전문점, 배달앱에서도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CJ올리브영과 함께 ‘올리브영 현대카드 Plus’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리브 포인트는 지난 5월 도입된 올리브영 자체 포인트로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멤버십 등급에 따른 CJ ONE 포인트 적립도 별도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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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현대카드] |
이 카드는 올리브영에서 결제한 금액의 20%를 월 최대 1만포인트까지 기본 적립해준다. 내년 7월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에는 적립 한도가 월 2만포인트로 늘어난다.
온라인 쇼핑과 커피전문점, 배달앱에서는 결제금액의 5%가 적립된다. 각 영역에서 월 최대 2000포인트씩 받을 수 있어 올리브영 이용 혜택까지 합치면 월 최대 2만 6000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비자·아멕스 모두 1만 5000원이며,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올리브영 현대카드’는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1%를 리워드로 제공하고 올리브영에서는 최대 5%의 추가 혜택을 제공해 왔다. 이번 상품은 올리브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올리브 포인트를 적립 수단으로 적용하고, 해당 매장 이용 시 적립률을 20%까지 높였다.
출시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현대카드와 올리브영은 다음 달 30일까지 현대카드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올리브영에서 사용할 수 있는 7만원 상당의 즉시 할인 쿠폰팩을 제공한다. 올영세일과 올리브데이, 올혜택데이 등 올리브영 주요 할인 행사와 연계한 프로모션도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올리브영의 새로운 적립 체계를 반영한 첫 상품”이라며 “높은 적립률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회원 혜택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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