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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케이엠에스파트너 제공) |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케이엠에스파트너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무역박람회 ‘제 137회 캔톤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캔톤페어는 7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대규모 국제무역박람회로 전 산업에 걸친 최신 기술과 트렌드 변화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의 바이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전시회로 손꼽힌다.
케이엠에스파트너는 매년 중국에서 개최되는 전시회해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Zeus 미니 빔 프로젝터를 주력으로 소개함으로써 제품 홍보와 동시에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Zeus 미니 빔 프로젝터는 △AI 자동 초점 및 키스톤 보정 기능으로 최적의 화질 구현 △무선 연결 기능을 통한 다양한 기기와의 손쉬운 호환성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 △세계 최초 미니 빔 프로젝터와의 결합 △초경량·초소형 디자인, 휴대성과 활용성 극대화 등과 같은 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AI 기반 자동 초점 및 키스톤 보정 기술은 사용자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킨 핵심 기능이다. 국내외 최초로 손바닥 크기의 빔 프로젝터에 AI 자동 초점 및 키스톤 기능을 탑재하여,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사용자는 별도의 조작 없이 자동으로 화면 왜곡을 보정하고 초점을 맞출 수 있어 즉각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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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케이엠에스파트너 제공) |
김종대 대표는 " 캔톤페어 참가를 통해 우리의 혁신적인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다수의 해외 파트너들과 의미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전략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엠에스파트너는 △벤처기업 선정 △제품 혁신 대상 수상 △서울어워드 우수제품 선정 △수출 유망기업 선정 △우수 기술보증기금 인증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상 △하이서울 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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