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5월 31일 상담심리학과 주관으로 열린 ‘범죄 현장 속 심리학 현상: 실제 범죄 현장 사례 중심으로’ 특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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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 현장 속 심리학 현상’ 특강 후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
본 특강에는 서울사이버대 재학생 및 신·편입생은 물론 상담 및 심리학에 관심있는 이들까지 약 70명이 참석했다.
한수미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은 “이번 특강으로 범죄의 피해자들과의 상담장면에서 그들의 마음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보다 지지적으로 상처를 치료 및 상담해줄 수 있는 자세를 익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담심리학과에서는 재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학과 특강을 통해 상담심리학도로서의 상담 및 전공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은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됐으며, 국내 최다 교수진과 최적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를 개설해 재학생들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있다.
또 2025년부터는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심리학과를 개설해 더욱 다양한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심리학과를 비롯한 심리·상담대학 내 모든 학과는 2025년부터 개원 및 운영하는 일반대학원(심리학 석사 및 박사학위 수여)과 연계되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5곳(서울, 인천, 분당, 대구, 광주)의 심리상담센터를 통한 상담수련 프로그램 및 다양한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개별 상담실, 집단 상담실, 놀이치료실, 모래놀이치료실 등을 구비해 재학생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실습 및 수련 기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7월 15일까지 2025학년도 하반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에서는 2025학년도 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회복지전공 석사·박사과정과 상담및임상심리전공 박사과정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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