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전 지점에서 9월 2일부터 16일까지 '2025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
21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올해에도 합리적인 실속형 세트와 프리미엄 세트를 함께 선보이며 고객 선택 폭을 넓힌다. 특히 ▲정육 ▲청과 ▲수산 ▲건강식품 ▲와인 등 약 300여 종의 상품을 예약판매 기간 동안 10%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캐시)를 추가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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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갤러리아백화점> |
대표 품목으로는 갤러리아 한우 PB 브랜드 '강진맥우 한우세트'를 비롯해 명품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9+ 한우세트(1++ 등급 중 마블링 최상위 9등급)', 자회사 비노갤러리아의 독점 와인세트 등이 있다. 올해는 자연송이·청과·건식품 수요 증가에 맞춰 실속 세트를 강화했다.
온라인 채널로는 ▲갤러리아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정관장몰 ▲컬리 ▲쿠팡 등을 통해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늦은 명절 일정으로 인해 제철 식재·청과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프리미엄 선물과 가심비 선물을 동시에 강화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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