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25일 역사 내 고객 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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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지제역(역장 박성환)은 25일(화) 역사 내 계단 및 에스컬레이터에서 고객이 넘어지는 상황에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에 나섰다. |
평택지제역에서 열린 이날 훈련은 역사 이용객이 계단 및 에스컬레이터 이용 중 넘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출동과 대응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스마트 CCTV가 고객 넘어짐을 감지한 후 즉시 역무실 상황 모니터로 알람을 전송하고, 알람을 수신한 역무원이 출동 및 신고 등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심영주 에스알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상황의 훈련을 통해 사고 대응 능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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