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삼성전기는 지난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7633억원, 영업이익 691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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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기 수원 사업장 전경. [사진=삼성전기] |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43억원(30%), 전 분기 대비 3061억원(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07억원(165%), 전 분기 대비 2506억원(57%)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AI용 제품 중심으로 컴포넌트 사업부의 전 응용처 매출 확대, AI 데이터센터 및 전장용 반도체 패키지 기판(FCBGA) 매출 성장, 글로벌 EV 차기 플랫폼용 카메라 모듈 공급 확대 등으로 실적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에는 AI 데이터센터용 고사양 제품 수요 강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등에 따른 전장용 부품 수요 또한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기는 주요 빅테크 거래선들 중심으로 MLCC 장기공급계약에 지속 대응중이며, 최선단 제품 조기 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또한, AI 데이터센터 관련 고객사의 패키지 기판 공급 확대 요구에 적기 대응하고, 글로벌 EV 거래선향 차세대 플랫폼용 카메라 모듈을 공급해 매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기는 지난 21일 엔비디아와 글로벌 AI 반도체 공급망을 강화하고 차세대 AI 인프라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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