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프리미엄 치킨 전문 브랜드 치킨매니아가 신제품 ‘치킨에 빠진 새우’ 출시를 통해 메뉴 경쟁력을 한번 더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리뉴얼된 순살후라이드, 왕새우튀김 8P, 떡튀김 10P, 핫마요소스로 구성된 패키지로 가성비와 실속을 동시에 잡는것에 중점을 두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한달 동안 '치킨에 빠진 새우' 주문 시 정가 7900원에 판매하는 달떡을 대폭 할인하여 2000원 판매하는 행사를 통해 고객 부담을 낮추며 제품 접근성을 높이는 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치킨매니아는 이번 겨울 신메뉴를 통해 연말 시즌 고객 선택 폭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이색적인 메뉴 기획 전략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에 힘쓰고 있다. 앞서 여름 시즌에는 치킨과 망고라는 이색 조합을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 ‘망고치킨’을 출시해 큰 주목을 받은바 있다. 바삭한 순살치킨 위에 그린망고채와 달콤한 망고소스를 곁들인 해당 메뉴는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각 경험을 제공해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브랜드의 구성력과 품질 강화 전략을 담아 계절별로 새로운 조합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여름의 망고치킨이 신선함을 강조했다면, 이번 ‘치킨에 빠진 새우’는 겨울철에 어울리는 푸짐함으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메뉴는 12월1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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