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나눔, 상반기 전국서 30여 차례 봉사활동…5000여명 지원

가상자산 / 정태현 기자 / 2026-06-26 13:30:17
아동·어르신·장애인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전국으로 활동 확대…누적 7억 5000만원 상당 후원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빗썸의 사회공헌 브랜드 '빗썸나눔'이 올해 상반기 전국 곳곳을 찾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아동과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혔다.


빗썸나눔은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30여 차례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 빗썸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빗썸 제공]



빗썸나눔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철학 아래 단순한 기부를 넘어 현장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선 아동양육시설 아이들과의 교류를 이어갔다. 겨울에는 꿈나무마을 초록꿈터와 동광모자원, 성애원, 신명아이마루에서 스키와 물놀이, 놀이공원 체험을 진행했고, 봄부터는 아동푸른센터와 꿈을키우는집,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혜명메이빌, 명진들꽃사랑마을, 삼동보이스타운 등을 찾아 바비큐 파티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론 교육과 심폐소생술·화재 대피 교육, 호신술 강의 등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여아 시설에는 네일아트와 비즈팔찌 만들기, 남아 시설에는 호신술 강의를 진행하는 등 시설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어르신을 위한 지원도 이어졌다. 설을 앞두고 창신동 쪽방촌 주민 150명에게 명절 음식을 대접했고, 3·1절에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600명에게 태극기를 전달했다. 보훈원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전통 간식과 체험 프로그램, 서울 중구 독거 어르신 60명을 위한 생신잔치도 마련했다. 식목일에는 플로깅과 식물 심기를 진행했고, 어버이날에는 경로당을 찾아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인절미 만들기를 함께했다.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천혜림원과 특수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사를 격려했다. '동대문구 거북이 걷기대회'에서는 빗썸 임직원들이 시각장애인 참가자와 1대1로 짝을 이뤄 4㎞ 구간을 함께 걸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활동도 펼쳤다. 출산을 앞둔 임산부 시설에는 영종도 힐링 여행을 지원했고, 한부모가정 시설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3월에는 동두천 에너지 취약계층을 찾아 연탄 3000장과 이불을 전달했으며, 최근에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도 실시했다.

활동 범위도 전국으로 넓혔다. 지난 3월 제주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주 지역 첫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같은 달에는 전국 대학생이 참여하는 '빗썸나눔 사회공헌 자원봉사단' 1기를 출범해 동두천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빗썸나눔은 상반기에만 5000여명의 이웃을 지원했다. 후드집업과 에코백, 다이어리, 텀블러 등 후원 물품과 연탄 3000장, 이불 세트 등 총 7억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 같은 활동은 대외적으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빗썸나눔은 지난 4월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 공로로 서울시장 표창(우수상)을 받는 등 보훈문화와 아동·장애인 복지 분야에서 총 6차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빗썸나눔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해 왔다"면서 "일회성 지원을 넘어 관계를 이어가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나눔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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