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하나증권은 고액자산가 손님들의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용산WM센터’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증권 용산WM센터는 하나은행 용산PB센터와 복합점포 등으로 구성되는데 고액자산가 손님을 상대로 절세와 상속 관련 맞춤형 자산관리와 함께 법인 솔루션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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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용산WM센터 오픈 행사에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왼쪽 2번째)와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가장 왼쪽), 김대현 하나증권 용산WM센터장(왼쪽 4번째),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오른쪽 2번째)이 테이프 커팅에 나서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
김대현 하나증권 용산WM센터장은 “손님들의 니즈에 맞는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도 병행해나갈 계획”이며 “하나은행 용산PB센터와 협업해 하나금융그룹 종합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핵심 거점점포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나증권 용산WM센터는 내년 3월말까지 점포 오픈 기념 이벤트를 펼쳐 신규 손님에게 수익률 우대 특별판매 RP(환매조건부채권)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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