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마케팅 컨설팅 및 개인정보 관리 플랫폼 개발 기업 에이드리븐 주식회사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5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의 마케팅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의 혁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 기술 지원,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에이드리븐은 이번 수행기관 선정을 통해 혁신바우처를 발급받은 중소기업들에게 온라인 광고, 영상 제작, 옥외광고 등 온오프라인 전반으로 전문적인 마케팅 컨설팅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에이드리븐은 에이스바이옴, 리브애니웨어, CJ ENM, 대상펫라이프, 한국금거래소 디지털에셋, 월급쟁이부자들, 피크타임, 월터워커, 대동, 비즈플레이, 시프트, 프로젝트슬립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김정희 에이드리븐 최고사업책임자는 "우리는 이미 중소기업 브랜드와 런칭 브랜드의 마케팅 사례로 2023년과 2024년 중소벤처기업 광고PR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한 경험이 있다"며, "그동안 축적해온 전문적인 마케팅 역량과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바우처 수요 기업들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지속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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