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청소년, 문화·체험활동 함께하며 교류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사상구와 전북 순창군 청소년들의 만남에 지역사회의 후원이 더해졌다. 참가자 40명에게는 부산의 특색을 담은 간식이 제공됐다.
사상구는 이영진 사상구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이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사상구-순창군 청소년 교류캠프’를 위해 청소년 활동 지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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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진 사상구청소년지도협의회장(가운데)이 ‘사상구-순창군 청소년 교류캠프’를 위한 활동 지원 성금 100만원을 전달한 뒤 참가 청소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상구] |
성금은 캠프에 참가한 사상구와 순창군 청소년 40명의 간식비로 사용됐다. 참가자들은 간식을 나누며 서로의 지역문화와 일상을 공유했다.
이 회장은 참가 청소년 전원에게 ‘행운의 2달러’를 전달하고 캠프를 안전하게 마무리해 달라는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 회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캠프를 마치고 오래 기억할 추억을 만들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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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태경 사상구청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과 이영진 사상구청소년지도협의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지난달 21일 ‘사상구-순창군 청소년 교류캠프’ 관계자 및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상구] |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청소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이영진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류와 체험을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2017년부터 사상구 청소년지도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현재 사상구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을 맡아 청소년 대상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사상구와 순창군은 2015년 자매결연을 맺은 뒤 문화·경제·산업 분야에서 교류해 왔다. 청소년 교류캠프도 양 지역 청소년들이 번갈아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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