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장준형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제로원(ZER01NE)이 '2023 제로원데이'를 오는 10월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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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제로원이 창의인재 전시 '2023 제로원데이' 개최한다. [사진=현대자동차그룹] |
제로원은 창의인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현대차그룹이 2018년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만든 창의공간이자 인재 플랫폼이다.
제로원데이는 예술가와 개발자뿐 아니라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참가해 자신의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모델을 대중에 선보이고 관람객들도 직접 참여해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로 지난 5년간 약 5만 2,000명이 넘는 관람객과 소통하고 있다.
'2023 제로원데이'의 테마는 '제로원 해비타트(01 HABITAT)'로 사람을 중심으로 디자인되어 여러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오늘날의 도시를 넘어 사람 외 다양한 존재들과 공존하고 함께 번영할 수 있는 ‘미래 서식지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해당 비전 아래 제로원은 ▲미래의 이동성(Future Mobility) ▲초연결(Hyper-Connected)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새로운 기반(New Territory) ▲초월적 휴머니즘(Meta Humanity) 등 5가지 주제와 관련한 제로원 크리에이터의 프로젝트 전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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