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걸쳐 ZOOM 온라인 통해 진행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심리·상담대학(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심리학과)이 지난 7월 19일과 26일, 2회에 걸쳐 청소년상담사3급 시험 준비 특강을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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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
이번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 전임교수진의 시험 과목별 주요 출제 내용 요약 및 실전 문제 풀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1회차인 19일에는 2025년 시험 일정 소개 및 과목별 특강1로 ▲상담이론 ▲발달심리 ▲청소년이해론 과목을 한수미, 김지연, 허묘연 교수가 담당했다.
2회차인 과목별 특강2는 ▲심리측정및평가 ▲집단상담의 기초 ▲학습이론 과목을 최혜라, 임정선, 김현진 교수가 담당했다.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은 11월 29일에도 청소년상담사 3급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면접 시연 특강을 마련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인 한수미 교수는 “매년 청소년상담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과 차원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자격증을 준비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 왔으며, 실제로 매년 더 많은 합격자들을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은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됐으며, 국내 최다 교수진과 최적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를 개설해 재학생들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심리학과를 개설하여 더욱 다양한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심리학과를 비롯한 심리·상담대학 내 모든 학과는 2025년부터 개원 및 운영하는 일반대학원(심리학 석사 및 박사학위 수여)과 연계되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5곳(서울, 인천, 분당, 대구, 광주)의 심리상담센터를 통한 상담수련 프로그램 및 다양한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개별 상담실, 집단 상담실, 놀이치료실, 모래놀이치료실 등을 구비해 재학생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실습 및 수련 기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 박사과정 승인으로 석·박사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일반대학원(상담 및 임상심리전공)과 연계돼 더욱 체계적인 교육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4일까지 2025학년도 하반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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