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지난 26일 대구권 광역철도 주요 역사인 동대구역, 서대구역을 찾아 개통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 |
▲ 대구권 광역철도 현장에서 개통준비 현황 점검을 하고 있는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가운데) |
이성해 이사장은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인 대구권 광역철도는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개막을 실천하는 철도건설 사업으로 마지막까지 안전과 품질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적기 개통을 위한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 |
▲동대구역 대회의실에서 개통준비 현황 점검 회의를 하고 있는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가운데) |
대구권 광역철도는 오는 12월 개통을 목표로 이번 달부터 시설물 검증시험에 돌입하는 등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개통 후 대구권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해소와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