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액 1조원 달성 시 0.05%포인트 추가…신규 고객도 혜택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인환)는 오는 9일부터 최고 연 3.90%(12개월 만기, 세전)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우체국 잇다플러스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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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정사업본부가 11월 9일부터 최고 연 3.90%(12개월 만기·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체국 잇다플러스 정기예금’을 출시한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
이번 상품은 복잡한 거래실적 조건을 없애고 간단한 우대조건만 충족하면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체국예금 신규 고객도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저축 목표를 직접 등록하면 추가 금리가 적용된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3.15%에 우체국장 전결금리 또는 인터넷·스마트뱅킹 가입 우대금리 0.35%포인트, 상품 우대금리 최대 0.4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3.90%다.
상품 우대금리는 저축 목표 등록과 상품·서비스 안내를 위한 마케팅 동의 시 각각 0.20%포인트씩 제공된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0.4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한 추가 금리 혜택도 마련했다. 누적 판매액이 1조원에 도달하면 달성일까지 가입한 고객에게 0.05%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이에 따라 최고금리는 12개월 만기 기준 세전 연 3.95%까지 높아진다.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실명의 개인으로, 1인당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스마트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원이고 상한은 없다.
우정사업본부는 가입 고객 가운데 565명을 추첨해 우체국쇼핑 상품권과 골드바, 로봇청소기,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신상품은 복잡한 우대조건은 줄이고 고객이 누릴 수 있는 금리 혜택은 높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통해 우체국예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큰 금융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우체국과 우체국예금 고객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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