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최대 50만원 납입, 기여금·비과세 혜택에 최고 연 8.0% 금리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인환)는 청년층의 높은 가입 수요에 맞춰 오는 7일부터 ‘우체국 청년미래적금’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2차 가입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첫 이틀인 7일과 8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홀수 출생자는 7일, 짝수 출생자는 8일 신청할 수 있다. 12일부터 16일까지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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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정사업본부 제공 |
가입 심사는 1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통과한 신청자는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청년미래적금은 19세부터 34세 이하 청년 가운데 총급여 7500만원 또는 종합소득 6300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와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가입할 수 있다.
연소득·연매출 기준과 가구중위소득 기준에 따라 납입금액의 6% 또는 12%를 기여금으로 지원한다.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만기 시 발생하는 이자소득에는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금리는 기본 연 5.0%다. 소득·우대, 재무상담 이수, 우체국적금 첫 거래 또는 급여이체 실적, 체크카드 이용, 자동이체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2.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2026년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연 1.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제공돼 최고 연 8.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2차 판매에 맞춰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 신청을 거쳐 가입 요건을 충족하고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청년미래적금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갤럭시Z폴드8, 우표첩, CU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청년미래적금 2차 판매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과 우체국예금 고객센터 우체국예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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