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반려견 영양제 브랜드 '견옥고'를 출시하고 관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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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 견옥고 활 [광동제약 제공] |
견옥고 브랜드의 첫 제품인 '견옥고 활(活)'은 숙지황·복령 농축액과 홍삼 농축액, 아카시아벌꿀을 주원료로 배합했고, MSM(식이유황)과 글루코사민 등 관절 건강을 고려한 기능성 원료를 함유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반려견의 성별에 상관없이 생후 3개월 이상 전 연령이 섭취할 수 있으나 임신 중에는 수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21일 동물약국 전문 유통플랫폼 1위 업체인 '펫팜(PET PHARM)'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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