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추석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에 ‘인천 특산물’ 585가정 나눔

ESG·지속가능경제 / 심영범 기자 / 2026-09-23 11: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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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천 지역 취약계층에 지역 특산물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과 농·어가 상생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을 맞아 인천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 농·어가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추석 명절 맞이 지역 특산물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 지난 22일 인천보라매아동센터에서 진행된 ‘추석 명절 맞이 지역 특산물 나눔 물품 전달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가균 경영본부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나눔 물품을 전달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공사는 이번 나눔을 위해 인천 지역에서 생산된 쌀, 포도, 배, 보리쌀 등 농산물과 장봉도 김으로 구성된 명절 선물 꾸러미를 마련했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의 생활 지원과 함께 지역 농·어가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준비된 물품은 인천 관내 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585가정과 공항 인근 복지시설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시설은 해송노인요양원, 장봉혜림원, 디차힐, 인천보라매아동센터 등이다.

 

지난 22일에는 인천보라매아동센터에서 추석 맞이 나눔 물품 전달식도 열렸다. 행사에는 신가균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본부장을 비롯해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류호인 인천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 회장, 허현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지역 농·어가와의 상생을 동시에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인천공항공사는 공항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가균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본부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준비한 지역 특산물 나눔활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이 3839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 세계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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