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TF 투자 관심 확대 속 글로벌 거래소와 협업…8월 19일 무료 특강 개최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인공지능(AI)과 미국 증시를 중심으로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해외 투자와 자산배분 전략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글로벌 거래소 전문가를 초청해 ETF 시장과 AI 투자, 기관투자자의 운용 전략을 소개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8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KOFIA x Nasdaq 마켓 인사이트 : ETF 트렌드·AI·나스닥 투자 생태계' 특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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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금융투자협회 제공] |
이번 특강은 글로벌 인덱스와 ETF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최근 자본시장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글로벌 대표 기술주 시장인 나스닥과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최신 시장 동향과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투자 확대와 AI 관련 투자 수요 증가로 글로벌 ETF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지수 산출 방식과 ETF 산업의 변화, 기관투자자의 자산배분 전략 등을 이해하려는 교육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평가다.
특강은 나스닥 글로벌 인덱스 부문장 케빈 퀴그(Kevin Quigg)의 기조연설 '나스닥 지수의 혁신과 확장'으로 시작한다. 이어 나스닥 전문가들이 ▲'AI·반도체 메가트렌드와 투자 기회', ▲'나스닥 지수로 살펴보는 ETF 시장 트렌드와 산업 생태계'를 주제로 글로벌 투자 환경의 변화와 ETF 시장의 흐름을 설명한다.
AI와 반도체 산업은 최근 글로벌 ETF 시장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투자 분야 가운데 하나다. 이번 강연에서는 AI 산업 성장에 따른 투자 환경 변화와 글로벌 지수의 역할, ETF 시장의 발전 방향 등을 중심으로 최신 시장 흐름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미나 킴(Minah Kim) CME 아시아·태평양(APAC) 파생상품 총괄 전무는 '파생상품 생태계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금리와 환율, 주가지수 등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에서 파생상품을 활용한 위험관리 전략과 자산배분 방안을 소개한다.
나스닥 eVestment 디렉터 코지 스즈키(Koji Suzuki)는 '기관투자자의 관점에서 본 투자의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기관투자자의 투자 전략과 자산배분 방향을 공유한다. eVestment는 기관투자자와 자산운용사들이 투자 정보를 분석하고 운용 전략을 수립하는 데 활용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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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금융투자협회 제공] |
강연 이후에는 참석자와 연사들이 의견을 교환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업계 관계자와 투자자들이 글로벌 자본시장과 ETF 산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영어로 진행되며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해외 전문가들의 분석과 투자 전략을 국내 참가자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수강 신청은 8월 11일까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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