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 ‘2026 데이터센터코리아’ 참가… AI 데이터센터 냉각시장 공략 본격화

포럼·박람회 / 양대선 기자 / 2026-10-27 11: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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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랜딩 이후 새로운 ‘윌로’ 브랜드 첫 공개… 종합 워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고효율 펌프·정밀 제어·디지털 모니터링 등 데이터센터 냉각 및 운영 최적화 솔루션 소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글로벌 워터 솔루션 기업 윌로(Wilo)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데이터센터코리아(DATA CENTER KOREA)’에 참가해 AI 데이터센터의 냉각 효율과 운영 안정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워터 솔루션을 선보인다.

 

▲ 윌로 제공

 

최근 인공지능(AI)과 고성능 컴퓨팅(HPC) 기술의 발전으로 데이터센터의 서버 집적도와 발열량이 증가하면서 고효율 냉각 시스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고밀도 AI 서버 환경에서는 안정적인 냉각수 순환과 정밀한 유량 제어, 에너지 효율 및 유지관리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냉각 인프라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


윌로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고효율 펌프와 정밀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의 다양한 냉각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과 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냉난방·공조(HVAC), 급수(Water Supply), 디지털(Digital) 분야를 아우르는 워터 솔루션을 소개하고, 데이터센터의 설계부터 설치·시운전, 운영 및 유지보수까지 지원하는 엔지니어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윌로는 AI 데이터센터 냉각시장을 주요 성장 분야로 삼고, 글로벌 액체냉각 및 냉각수 분배장치(CDU) 제조업체들과 기술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반도체를 비롯한 하이테크 산업과 데이터센터 등 고밀도 냉각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윌로의 고효율 펌프와 정밀 제어 기술은 냉각 시스템의 운전 조건에 따라 냉각수의 유량과 순환 상태를 관리하고, 설비의 에너지 사용을 효율화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모니터링과 데이터 기반 예측 유지보수 기술을 통해 설비의 운전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운영자가 설비의 유지관리 효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냉각 시스템 운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윌로는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시스템 설계와 펌프 선정, 설치·시운전 및 운영 최적화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사이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 엔지니어링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설비 조건과 운영 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하며,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효율적인 구축과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리브랜딩 이후 새로운 ‘윌로’ 브랜드와 국문 로고를 선보이는 첫 전시회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윌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기존 펌프 중심의 브랜드 인식을 넘어 냉각·급수·디지털 기술과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워터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사업 방향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첨단산업 분야에서 고객의 설비 구축과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 공급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윌로펌프 전일승 대표이사는 “AI와 고성능 컴퓨팅의 확산으로 데이터센터가 빠르게 고밀도화되면서 냉각 기술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윌로가 보유한 냉각 및 워터 솔루션 역량을 소개하고, 변화하는 데이터센터 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윌로는 이번 전시회에서 데이터센터 운영사와 설계·시공사, 냉각설비 제조사 등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고효율 냉각 및 워터 솔루션의 기술적 특징과 적용 방안을 소개하고, 신규 사업 협력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AI 산업의 성장과 대규모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데이터센터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정책, 비즈니스 동향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2026 데이터센터코리아(DATA CENTER KOREA)’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한설비융합협회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유일의 데이터센터 전문 전시회로, 전력·에너지, 냉각·공조, 설계·시공, 운영·관리 등 데이터센터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11월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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